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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 플레이어 출신 마이클 오언이 맨유의 선수 영입과 관련 의미심장한 트위터 글을 남겨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스트라이커에게 찬스를 만들어줄 특급 공격형 미드필더를 영입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유럽 각 리그를 돌며 중원 미드필더, 수비수, 공격수 등에 걸쳐 톱클래스 선수를 눈여겨 보고 있다.
이적 시장 마감이 5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오언의 발언은 마타급이나 마타 이상의 이름값을 하는 선수의 영입에 근접했다는 뜻이어서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지난해 여름 스토크시티에서 은퇴한 오언은 영국 BT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며 여러 일간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