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1일부터 13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EPL에서는 헐시티-첼시(1경기)전을 비롯해, 에버턴-노리치(3경기)., 사우스햄턴-브롬위치(5경기), 토트넘-크리스탈(6경기), 뉴캐슬-맨시티(11경기), 스토크-리버풀(12경기)전 등이 축구팬을 찾아간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선두 바르셀로나와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한판 대결을 펼친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15승1무1패를 달리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화제의 팀 AT마드리드 역시 15승1무1패로 승점 46점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양팀은 모두 올 시즌 안방 패배가 없는데다, 평균 득점에서도 3점을 넘기는 등 폭발적인 득점을 선보이고 있다. 양팀의 전력이 팽팽한 만큼 이번 회차의 적중을 가를 최고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회차 게임은 7일 오전 9시30분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11일 밤 9시 35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