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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은 페르난다 리마의 섹시한 모습을 한번 더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됐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할 리마가 옷 스타일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마는 지난 브라질월드컵 조추첨행사 진행을 맡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는 많은 화제를 낳았다. 그러나 이슬람쪽에서는 그녀의 이상이 너무 섹시했다며 많은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