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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이 또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벌어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13~2014시즌 캐피털 원컵 8강전에서 1대2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토트넘은 16일 리버풀에 0대5로 패한 뒤 비야스-보아스 감독을 경질하고 팀 셔우드 기술코치에게 임시 감독직을 맡겼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12-19 09:17 | 최종수정 2013-12-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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