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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이집트의 메시' 모하메드 살라(FC바젤) 영입에 나선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각) '리버풀이 1200만파운드(약 206억원)에 살라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득점력이 뛰어난 측면 자원으로 이집트의 메시로 불린다. 리버풀 뿐만 아니라 유벤투스, 토트넘 등 유럽 명문팀에서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바젤이 그의 몸값으로 150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