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리미 준비한 EPL수비수?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05 08:36



'아내 크리스마스 선물로 최신 다리미를 준비한 선수는 누구?'

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수비수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언급했다.

뉴캐슬 수비수 라이언 테일러가 자신의 트위터에 선물을 미리 공개한 것.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의 최신식 다리미 사진을 올렸다. 데일리메일은 다리미 선물에 대해 '부인에게 크리스마스에도 집안일을 하라는 뜻인지, 산타크로스로서의 임무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해 8월 부상 이후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테일러는 현재 구단에서 스카우팅 스태프로 일하고 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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