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용인시청이 재능 나눔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축구부 5개팀을 대상으로 축구 꿈나무 클리닉을 용인축구센터에서 실시한다.
용인시청 및 용인시축구협회의 협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축구꿈나무 클리닉은 용인시청 외에도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 명지대학교 축구부의 지도자와 선수단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기부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 관내 축구부 지도자간의 협의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용인시청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나눔의 장을 마련 할 예정이다. 문의는 용인시청 축구단 이창우 사무국장(010-9383-6771)에 하면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