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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전에 출전한 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평점 6점을 받았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아스널 간의 2013~2014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가 끝난 뒤 내놓은 평점에서 김보경에게 '견고한 활약을 펼쳤지만, 지난 주말 (맨유전)처럼 차이를 만들진 못했다'며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한편, 이날 멀티골로 아스널 승리의 주역이 된 애런 램지는 양팀 최다인 평점 9점을 받았다. 반면 후반 42분 교체투입된 카디프의 코르넬리우스는 평점 0에 그치는 굴욕을 당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