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강호 러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한국시각)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펼쳐진 러시아와의 모벨링겐컵 1차전에서 36대36으로 비겼다.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랭킹 2위 러시아를 상대한 한국(10위)은 전반전을 20-21, 1골차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전 균형을 맞추면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11-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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