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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대표팀, 아시안컵서 중국 태국 미얀마와 한 조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3-11-29 15:42


여자 대표팀이 2014년 여자 아시안컵에서 중국 태국 미얀마와 한 조에 편성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9일(한국시각) 발표한 조 추첨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 태국 미얀마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A조에는 호주 일본 베트남 요르단이 묶였다. 이번 여자 아시안컵은 내년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며, 각조 1, 2위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4강 진출시 2015년 캐나다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조 3위 2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마지막 남은 본선 출전권 1장의 주인을 가리게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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