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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골치아픈 악동이다. 그래도 놓치기는 아까운 모양이다.
AC밀란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이 마리오 발로텔리를 꼭 잡겠단다. 최근 이적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25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발로텔리는 AC밀란에 남을 것이다. 101퍼센트 확신한다"고 했다. 이와함께 "우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수와 측면 공격수를 원한다"고 밝혔다.
발로텔리는 지난 1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적했다. 이적후 13경기에서 12골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이번시즌에는 14경기서 5골에 그치고 있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