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는 오래 가지 않았다.
러시아가 곧바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스몰로프는 19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자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12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시로코프가 문전 오른쪽에서 올린 낮은 크로스가 정성룡의 겨드랑이 사이로 빠져 나간 틈을 타 문전 쇄도하던 스몰로프가 득점으로 마무리를 했다. 전반 13분 현재 한국과 러시아가 1-1로 맞서고 있다.
기사입력 2013-11-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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