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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가시와, 한국영 영입 시도(日언론)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09:28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말리와 친선경기를 했다. 한국영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말리 수비에 막히고 있다.
천안=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10.15/

한국영(23·쇼난)의 가시와 이적설이 흘러 나오고 있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20일 '가시와가 올 겨울 한국영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시와는 올 시즌을 끝으로 외국인 공격수 클레오와 미드필더 조르제 와그너가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해지자 새 선수 물색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영은 올림픽대표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지난 6월 A대표팀에 데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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