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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는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스위스와의 A매치 입장권 판매액의 5%를 필리핀 태풍 피해자들을 위한 구호성금으로 기부한다.
한편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인 스위스전의 입장권은 하나은행 전지점과 KFA티켓닷컴(www.kfaticket.com)을 통해 판매중이며, 가격은 스페셜 15만원(뷔페 및 담요제공), 특석 9만원(담요제공), 1등석 6만원, 2등석 4만원, 3등석과 휠체어 전용석 3만원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