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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신지(맨유)가 결국 친정팀 도르트문트로 복귀하게 될까.
영국 현지 언론들이 가가와의 독일 리턴을 잇달아 전하고 있다. 영국 타임즈는 13일(한국시각) '맨유가 도르트문트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 영입을 위해 이적료에 가가와를 함께 트레이드하는 조건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메트로는 2일 비슷한 내용의 소식을 전하면서 가가와가 친정팀 도르트문트로 돌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