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리그 최초의 센터백' 홍정호(24·아우크스부르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의 강력함에 고개를 숙였다.
홍정호는 9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후반 30분 교체투입됐다. 홍정호는 상대의 공세를 잘 막아냈지만,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박스 안에서 핸드볼로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11-10 08:30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