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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지긴 했지만, 돌아오게 돼 기쁘다."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돌아왔다. 26일(한국시각) 맨유와의 캐피털원컵에 선발로 나섰다. 지난 4월 첼시 수비수 이바노비치를 물어뜯어 10경기 출전정지 중징계를 받은 이후 5개월여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백이 길었던 만큼 동료들과의 호흡이나 결정력에서 예의 날카로움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감각을 끌어올렸다.
기사입력 2013-09-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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