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WK-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했다.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현대제철은 23일 충북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 스포츠토토와의 정규리그 28라운드 최종전에서 3대0으로 완승했다.
정규리그를 마친 WK-리그는 30일부터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 2위 서울시청과 3위 고양대교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친다. 승자는 현대제철과 다음달 7일과 14일, 홈앤어웨이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