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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유소년 축구축제, 내달 3일부터 인천 송도서 개막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3-09-13 10:22 | 최종수정 2013-09-13 10:22



2013년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펼쳐진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유청소년축구연맹, 인천시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20개국에서 150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다. 경기장 주변에는 캠프 텐트가 설치되어 각국 어린이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다양한 문화체험과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최재성 전국유청소년 축구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아시아 유소년들에게 축구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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