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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의 두번째 유럽출장, 13일 영국으로 떠나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09-11 17:16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의 두번째 유럽일정이 결정됐다. 이번에는 영국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홍 감독이 영국 리그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출장길에 나선다고 전했다. 홍 감독은 13일 떠나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영국 리그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기성용 지동원(이상 선덜랜드) 김보경(카디프시티) 박주영(아스널), 챔피언십(2부리그)의 이청용(볼턴) 윤석영(QPR)이 뛰고 있다. 특히 이번 출장길에는 원톱 문제의 해답이 될 수 있는 박주영과의 면담이 예정돼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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