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루앙 펠라이니가 맨유에 입단한 것이 꿈만 같다고 말했다.
펠라이니는 이적 시장 마감날인 3일 새벽(한국시각) 이적료 2750만 파운드(약 470억원)에 에버턴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자리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이 에버튼 시절 한솥밥을 먹었었다. 1m94의 큰 키에 득점력을 갖추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