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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을 맞이한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의 메디컬 테스트 사진을 공개하고 "그가 성공적으로 검진을 마쳤다"고 2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전했다.
입단식은 한국 시각 2일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구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최대 스타를 환대하기 위해 분주하다.
베일의 이적료는 8600만 파운드(약 1477억원)로 보도되고 있다. 이는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당시 발생한 8000만 파운드를 뛰어 넘는 역대 최고액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