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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범' 플라타(대전)이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최고의 별'로 뽑혔다.
21라운드 베스트팀은 전남과 명승부를 펼친 포항으로, 평점 9.4점을 받았다. 베스트 매치는 대전과 강원의 경기였다.
한편,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MVP에는 경찰축구단의 공격수 김영후가 뽑혔다. 김영후는 25일 상주 상무와의 군경더비에서 결승골을 포함,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2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