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의 강력한 우승후보 파리 생제르맹(PSG)가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 내내 몽펠리에를 압도한 PSG는 골 결정력 부재에 시달리며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PSG는 전반 10분만에 레미 카베야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15분 막스웰의 동점골로 승점 1점을 따냈다. 카바니는 후반 27분 교체 출전으로 프랑스 무대에 데뷔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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