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수비의 희망' 윤석영(23·QPR)의 10일 리그 데뷔전이 유력하다.
세네갈 국가대표 출신 포지션 경쟁자 아르망 트라오레의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10일 밤 11시(한국시각)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라운드 허더스필드 원정을 앞두고 해리 레드납 QPR 감독이 현지언론을 통해 트라오레를 향해 대놓고 불만을 토로했다. 7일 엑세터시티와의 캐피탈원컵 1라운드에서 안정적인 데뷔전을 치른 윤석영이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