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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예스가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2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모예스 감독이 에버턴의 마루앙 펠라이니 영입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펠라이니의 바이아웃은 2200만파운드다. 이 조항은 7월31일까지 적용된다. 모예스 감독에게 펠라이니를 영입할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 남은 셈이다. 부담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다른 클럽들도 펠라이니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이 걸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