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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 영입에 한발 더 다가섰다.
2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과 6년간 5100만파운드에 개인협상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레알 마드리드가 조만간 토트넘에 8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베일의 총 몸값은 1억3100만파운드에 달한다. 베일은 지난 시즌 득점에 눈을 띄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곧바로 베일 영입전에 착수했고, 여름 내내 베일 영입에만 공을 들이고 있다. 몸값, 시간 등 모두 베일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