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가 새 사령탑을 내정했다. 마르카 등 스페인 언론들은 바르셀로나가 헤라르도 마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을 내정했다고 23일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마르티노 감독은 현역 선수 시절은 주로 아르헨티나에서 활동했다. 뉴웰스 올드보이스 선수 시절에는 아르헨티나 1부리그 우승을 3차례 차지했다. 선수로서는 그리 명성이 높지 않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7-23 08:22 | 최종수정 2013-07-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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