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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험멜의 미드필더 임태섭이 K-리그 챌린지 15라운드 최고의 별에 뽑혔다.
프로축구연맹은 3일 1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을 발표하며 MVP로 임태섭을 선정했다. 임태섭은 29일 부천과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연맹은 '왼쪽 측면서 저돌적 플레이로 수비진 위협했고 멀티골로 팀 승리 견인했다'며 MVP 선정 배경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7-03 10:10 | 최종수정 2013-07-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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