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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 영입이 임박했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아스널은 이과인과 에이전트인 이과인 아버지를 만나 이적료와 주급 등에 관해서 협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과인의 이적료는 2200만파운드로 추정되며 이는 역대 아스널 신기록이다. 주급 역시 13만파운드에 이른다. 이는 그간 철옹성처럼 유지해 온 아스널의 주급체계를 깨뜨리는 금액이다. 정말 아스널이 올여름 돈보따리를 풀긴 풀 작정인가 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