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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8)이 2012~2013시즌을 마감했다.
임대 신분인 그는 올시즌이 끝나면 아스널(잉글랜드)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아스널도 환영해주지 않고 있다. 아스널이 박주영을 방출명단에 올려 놓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주영은 아스널과 2014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여름이적시장, 박주영의 거취가 관심이다.
한편, 18위 셀타 비고(승점 34)는 1부 리그 생존을 마지막 기적에 도전한다. 37라운드에서 기사회생한 셀타 비고가 에스파뇰을 꺾고, 17위 데포르티보(승점 35)가 비기거나 패하면 1부 리그에 극적으로 살아남게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