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 신한카드가 'FC서울 신한 유소년 축구 사랑카드'(이하 '축구사랑카드')를 출시했다.
'축구사랑카드'는 '신한GS칼텍스 샤인카드'를 기반으로 하여 일상에서도 막강한 혜택을 자랑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주유비 최대 리터당 100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대중교통과 택시 이용 시에도 최대 7%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영화, 테마파크, 뷰티샵 등 여가 활동에도 할인 혜택이 있다.
국내전용 신용카드와 해외 겸용 카드 및 '신한LOVE 체크카드' 3종류로 출시된다. 출시 후 2달 이내에 해당 카드로 FC서울 경기를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FC서울 여행용 가방, 유니폼, 관람권 등의 푸짐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