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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수비의 기둥 리오 퍼디낸드가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퍼디낸드와의 1년 재계약 합의 소식을 전했다. 이것으로 퍼디낸드는 맨유에서 12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도 "퍼디낸드가 라커룸에서 얼마나 큰 존재인지 안다"면서 "재계약을 맺어서 기쁘다. 퍼디낸드와 함께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5-24 09:08 | 최종수정 2013-05-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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