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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로 이과인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이과인을 방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세 앙헬 산체스 이사는 "레알 마드리드같은 훌륭한 클럽은 최고수준의 공격수가 2명 이상이 필요하다. 우리는 현재 카림 벤제마와 이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과인은 떠날 것이라고, 벤제마는 남을 것이다. 다른 2명의 공격수는 새로 영입될 것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