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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베니테스 첼시 임시 감독은 첼시 팬들에게는 공공의 적과 다름 없는데 바깥에서 보는 그는 다른가보다. 그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베니테스 감독이 파리생제르맹과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발단은 조제 무리뉴 감독이다. 무리뉴 감독은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놨다. 그의 행선지는 첼시가 유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