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출전 셀타비고, 강등권 탈출 보인다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3-04-23 08:22 | 최종수정 2013-04-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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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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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셀타 비고가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살렸다
. 강등권 경쟁 중인 레알 사라고사를 꺾었다
. 박주영은 교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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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각)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였다
. 강등권 라이벌전, 2대1의 역전승을 거뒀다
. 이로써 셀타 비고는 7승6무19패, 승점 27을 기록했다
. 레알 사라고사와 같은 승점, 하지만 골득실(셀타 비고 -16, 레알 사라고사 -22)에서 앞섰다
. 꼴찌에서 탈출, 19위로 올라섰다
.

남은 일정은 6경기다
. 1부 잔류 마지노선은 17위다
. 그라나다가 승점 29로 턱걸이를 하고 있다
. 셀타 비고와는 2점차다
.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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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했던 일전, 선제골을 내줬다
. 전반 26분 크리스티안 사푸나루에서 헤딩골을 허용했다
. 급해졌다
. 공격수위를 높였다
. 10분 뒤, 동점골이 터졌다
. 알렉스 로페스가 헤딩골로 맞불을 놓았다
.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의 크로스를 마무리지었다
. 1-1
.

무승부로는 만족할 수 없는 셀타 비고였다
.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 하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 후반 33분, 박주영이 나섰다
. 공격 강화를 위한 카드였다
. 활발하게 움직였다
. 하지만 아쉽게도 기대하던 골은 터지지 않았다
. 대신 마리오 베르메호의 골이 터졌다
. 후반 추가시간에 오레야나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 골망이 출렁거렸다
. 그렇게 희망의 불씨는 살아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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