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다음 시즌부터 첨단 과학의 힘을 빌린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EPL 20개 구단 관계자들이 모여 골 판정기인 '호크아이'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2일 보도했다. 호크아이는 카메라로 공의 궤적을 추적해 골라인을 넘어가면 심판에게 신호를 보내는 시스템이다. 이미 테니스와 크리켓 등에서는 판독기로 사용하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4-13 09:04 | 최종수정 2013-04-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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