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6일부터 7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7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EPL에서는 3위 토트넘이 7위 에버턴과 홈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리그 성적 17승6무8패, 승점 57점으로 4위 첼시에 승점 2점을 앞선 채 3위에 올라 있다. 토트넘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에버턴(13승12무5패) 또한 승점 51점으로 토트넘과 승점 격차가 크지 않은 상태다. 양 팀 모두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낼 수 있는 4위 자리를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올 시즌 리그 첫 맞대결에서는 2대1로 에버턴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는 노리치시티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노리치시티는 최근 3경기 2무1패,스완지시티는 3패로 두 팀 모두 최근 흐름은 썩 좋지 않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4대3으로 노리치시티가 승리를 거뒀다. 이밖에 브롬위치-아스널(8경기), 첼시-선덜랜드(13경기)전 등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게임은 6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