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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8·셀타비고)이 바르셀로나전에 선발출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편, 레시노 감독은 31일 안방인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갖게 될 바르셀로나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바르셀로나 주축 선수들 대부분이 A매치를 소화하고 돌아왔다. 게다가 바르셀로나는 다음주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도 대비해야 한다. 우리에게 기회가 찾아올 수 있는 타이밍"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