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카타르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1천여 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의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홈)과 카타르(원정)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2회차 게임에서 모두 1733명의 축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28.3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한국과 카타르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에 4만6000여 명의 축구팬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