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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선수들도 전문적인 치료를 받게 됐다.
안양은 18일 오후 2시 안양시청에서 관절, 척추부문 국내 최고 권위의 전문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최대호 구단주는 "FC안양 선수단들은 힘을 내서 더 좋은 결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열 우리병원 원장은 "안양과 좋은 인연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수준 높은 의료진들로 K-리그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안양 선수단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병원은 행복한 삶, 건강한 관절, 활기찬 세상을 만들겠다는 기조 아래 진료영역을 각 전문 분야별로 세분화시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척추, 관절 전문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