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경성대 전지현' 치어리더 김연정 '영입'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3-03-06 15:53 | 최종수정 2013-03-06 15:53


◇사진제공=경남FC

경남FC가 팬들을 위해 '깜짝 영입'을 성사시켰다.

10일 오후 2시 부산과 홈 개막전을 치르는 경남은 팬들의 응원문화 정착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리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치어리더 김연정(23)을 영입했다. 1m71, 49kg인 그는 뛰어난 치어리딩으로 많은 남성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연정은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창원LG세이커스,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등 주로 야구와 농구장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해 왔다. 김연정은 10일 부산전에서 팬들에게 축구 외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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