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QPR(퀸즈파크레인저스) 박지성(32)의 미국프로축구(MLS) 이적설이 불거져 나왔다.
미국 스포츠매체인 'SB 네이션'은 1일(한국시각) 미국 스포팅 캔자스시티의 스포츠캐스터인 캘럼 윌리엄스의 트위터를 인용해 "박지성이 토론토FC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없다"고 전했다. 영국 BBC에서 캐스터로 활약했던 윌리엄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성이 최근 MLS 구단과 연결돼 있다"며 "라이언 넬슨 때문에 토론토FC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