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단국대를 누르고 제49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에 진출했다.
성균관대는 전남 해남군 우슬인조2구장에서 열린 32강전 경기에서 단국대를 3대0으로 눌렀다. 성균관대는 16강전에서 호남대와 맞붙는다. 한양대는 예원예술대를 2대1로 제쳤다. 부경대는 고려대를 제치는 파란을 일으켰다. 16강전은 28일 열린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인제대 1-0 송호대
호원대 2-1 건국대
동국대 3-2 조선대
광주대 1-0 남부대
중앙대 1-0 전주대
대구대 2-1 한남대
부경대 2(4PK2)2 고려대
우석대 1-0 광운대
영남대 1(7PK6)1 숭실대
관동대 2-1 청주대
호남대 2-0 상지대
성균관대 3-0 단국대
한양대 2-1 예원예술대
아주대 3-1 수원대
울산대 0(6PK5)0 경희대
홍익대 3-0 한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