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일부터 3일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K-리그 클래식) 7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9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축구는 30년 사상 처음으로 승강제를 도입하는 등 더욱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여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PL에서는 선두 맨유가 12위 노리치시티와 홈경기를 갖는다. 맨유는 2위 맨시티와의 승점차를 12점으로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최근 7경기 6승1무로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리그 우승을 향해 순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올시즌 맞대결에서는 노리치시티가 맨유에 1대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강등권 위기에 처해 있는 QPR은 사우스햄텀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QPR은 앞으로 11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어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축구토토 승무패 9회차 게임은 3월 2일 오후 2시35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