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 아들 첫 공개 '평화로운 입맞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2-05 10:45



지난 달 부모가 된 축구 스타 헤라르드 피케(26, 바르셀로나)와 팝디바 샤키라(36)가 아들을 처음 공개했다.

샤키라는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공식 사이트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아기 밀란을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피케가 하늘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잠든 아기에게 입을 맞추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랑스런 아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피케 역시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었던 평온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피케 커플은 유니세프 '베이비샤워' 이벤트를 통해 유니세프 어린이 돕기 자선 활동을 벌인 바 있다.

2010년 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0살 나이차 극복하고 이듬해 공식 교제를 발표하면서 세계 최고의 스타 커플 이뤘다. 지난달 22일 건강한 아들 밀란을 낳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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