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부리그에서 새 출발을 하는 상주 상무가 2012년 K-리그 잔여경기 불참으로 인한 보상을 실시한다.
이재철 상주 단장은 "잔여 경기 불참 선언 이후 연간회원권 보상에 대한 문의가 상당했다. 내년 수익 사업에 있어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지역민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했고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보상의 배경을 밝혔다.
상주는 2013년 연간권 판매 일정도 곧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2-12-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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