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김남일(35·인천 유나이티드)이 미녀 아나운서들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김남일 선수의 아내이자 KBS 아나운서인 김보민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존경하는 미녀 선배님들과 신입 후배들과 김서방~~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꽃밭이네요", "남자인데도 여자 아나운서들이 부럽네", "김남일은 진짜 훈훈", "깨알같이 아기 손 꼭 잡고 계시네", "여자 아나운서들 완전 행복한 미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남일과 김보민은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우 군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