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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시스템에서 그룹A의 1위로 출발하는 FC서울이 1~30라운드를 결산하는 '베스트 골 10'을 발표했다.
데얀이 지난달 22일 전남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호쾌한 중거리 슛과 김진규가 7월 15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대포알 프리킥, 5월 5일 어린이 날 포항과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28초 만에 골을 터뜨려 올시즌 최단시간 골로 기록된 최태욱의 골, 하프라인부터 단독 드리블로 수비수 4명을 제치고 골로 연결시킨 에스쿠데로의 골, 부산전에서 고명진의 감각적인 왼발 중거리 포도 10위 안에 포함됐다.
FC서울 '베스트 골 10'은 구단 홈페이지(http://fcsseoul.com)와 유투브 채널(http://youtube.com/fcseoul)을 통해 특별 제작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