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지동원이 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시 올드 트래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슛이 불발된 후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
'축구종가' 영국을 넘어 올림픽 사상 첫 4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한 축구대표팀이 박지성의 땀이 배어있는 올드트래포트 구장에서 '카디프의 기적'을 재현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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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08 04:52 | 최종수정 2012-08-08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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